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해요

개발 / 애쉬

1. MBTI에 기반해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담한 통솔자'라고 불리는 ENTJ형 MBTI의 소유자 애쉬(김의석)입니다. 대담하진 않고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2. 여기어때에서 어떤 일과 역할을 맡고 계신지 소개해 주세요!

저는 여기어때에서 주문 Back-End 개발자로 여기어때 앱과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들어가면 뜨는 주문 페이지에서부터, 결제와 취소 환불과 같은 일련의 주문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주문 처리(core)와 관리자 페이지(admin) 관련 업무를 주로 맡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3. 여기어때 합류하기 전 어떤 경력을 통해 역량을 쌓아오셨나요?

여기어때에 입사하기 전에는 티몬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쿠폰, 즉시 할인과 관련된 업무를 맡으며 악 2년간 경력을 쌓았습니다. 여기어때 합류 후 완전히 새로운 도메인으로의 전환이어서 처음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4. 여기어때 입사를 결정짓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사실 그때 여기어때 지인과 함께 회사 식당 밥을 한번 먹고 맛있어서 반했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진심)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기어때는 꾸준하게 계속 성장하는 회사였기 때문에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한다는 기대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5. 입사 전 알고 있던 여기어때의 이미지는 어떠했고 합류하고 나서는 어땠나요?

입사 전 여기어때는 기술이 뛰어난 회사라기보단 작은 회사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합류 당시에는 기술을 중심으로 회사를 재구성하는 중이었고 현재는 기술 조직의 세분화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속속 합류하여 큰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6. 합류 후 어떤 일을 하면서 “아! 정말 성장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셨을까요?

개발자 측면에서는 오래된 시스템을 신규로 전환하면서 사업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성장했다고 느꼈고 회사 측면으로는 신규 서비스(렌터카, 공간 대여 등)들을 오픈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7. 여기어때 복지 중 "이것이 최고다!" 생각하시는 게 있을까요?

월요일 오후 1시 출근,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제 등 근무 환경이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에게 유연한 근무환경이란 건 그 무엇보다도 큰 복지인 듯합니다. 


8. 여기어때 만의 특별한 점을 "여기어때는 OOO다!"라고 표현을 해주신다면?

여기어때는 기회의 땅입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여행산업 플랫폼 시장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고, 아직까지 시스템화해야 할 것들은 무궁무진합니다. 내가 만드는 시스템이 곧 여기어때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 된다는 것은 개발자로서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9. 여기어때 동료들을 어떤가요? 색깔로 표현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핑크색입니다. 핫하니까요 >_< 여기어때의 구성원들은 젊고 활기찹니다. 패기 넘치는 우리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은 역시 '핫핑크'죠.


10. 곧 합류하게 될 예비 입사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여기어때에서 좋은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