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험을 즐기는 사업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ESTP의 소유자 루카스(이형진)입니다. 얼마 전 사내에서 여기어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MBTI 검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외부에서 여기어때의 파트너(제휴 점주)분들과 직접 대면하는 업무를 주로 진행하는 업무 특성상 외향적이며 현실적이라는 특징을 가진 ESTP 성향임을 확인(?)받아 성향에 맞는 업무를 즐겁게 수행하는 중입니다!

저는 중소형호텔사업부 경기지사팀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팀원들은 주로 본인의 해당 지역에서 외근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어때의 파트너들에게 적합한 우리의 광고 상품들을 제안하고 관리하는 업무이고 더 나아가 제휴점의 매출액 향상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대해 컨설팅해 주는 업무도 진행합니다.

여기어때에 합류하기 전, 저는 서울 시내 호텔 귀빈층 라운지에서 약 2년간 근무했습니다. 호텔을 찾는 고객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디테일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귀빈층 라운지의 강점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법과 고객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접근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었고, 이러한 점들이 여기어때로 이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호텔 근무 2년 차가 되었을 때부터, 호텔업에 머무는 것이 아닌 여가 시장과 숙박 시장 자체에 대한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이러한 생각을 한 뒤부터 숙박 및 여가 플랫폼으로 인지도가 높은 회사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며 우리의 여가생활 분야로 급속 성장하고 있는 여기어때에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세일즈라는 분야에서 여러 경험들을 쌓고 싶었던 마음도 있던 차에 비슷한 직무의 공고가 올라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전 “여기어때”라는 플랫폼은 그저 숙박업체들을 보다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는 수단 정도에 그쳤던 거 같아요. 하지만 입사 후에 우리 회사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알고 난 후에는 숙박업에 그치는 것이 아닌 맛집과 공간대여, 차량렌트, 액티비티나 얼마 전 오픈한 항공 예약 등 우리가 여가 활동을 즐길 때 여기어때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성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 한숨을 돌릴 때 찾을 만한 플랫폼, 우리의 여가생활을 책임져 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고 있듯이 저는 현장에서 파트너들과 미팅하는 일이 주 업무인데요. 입사 후 여러 파트너들과 대화를 나누며 “예전에는 타 사가 월등했는데 요즘 여기어때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라는 피드백을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만나는 파트너들은 보통 본인들의 매출액 자체의 변화를 체감하며 피드백을 주는 것이고, 이러한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저는 업무에 투입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팀원들의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 빛을 발하고 있고 가장 좋은 타이밍에 입사하였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구성원들에게 여기어때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것을 꼽고 싶어요! 상, 하반기에 나누어서 2번 지급해주는데, 사랑하는 사람, 친한 친구들과 놀러 갈 때 항상 큰 비용이 드는 숙박비를 포인트로 해결할 수 있고 고마워하는 지인들을 보며 회사에 대한 +a가 되는 걸 느낄 때도 많아요.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 하우스.. 공간대여까지 카테고리 나눌 것 없이 여기어때에서 예약할 수 있는 모든 카테고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도 굉장히 높고 정말 실용적인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어때는 ‘적극적’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숙박업을 타겟으로 큰 성장을 이룬 회사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젠 숙박업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여가 활동 전반을 책임지는 방향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유저들의 일상에 보다 밀접한 플랫폼이 되기 위한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구성원들의 노력이 가까이에서 느껴지기에 위처럼 표현하고 싶네요.

여기어때의 대표 색상인 빨간색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보통 ‘열정’을 빨간색으로 표현하곤 하는데 이 빨간색이 여기어때의 성장을 위한 구성원들의 열정이 투영된 색상이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동료들의 열정뿐 아니라, 저도 업무 특성상 여기어때 앱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가곤 하는데, 클릭하기 전 붉은 여기어때 아이콘을 보며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자는 다짐을 여러 번 하게 됩니다.

여기어때에 합류하게 된다면 분명 멋있고 열정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주변의 멋있고 존경받을 만한 동료들을 보며 훌륭한 여기어때의 일원이 되고싶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 예비 입사자 분들과 여기어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