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성장진행형이에요

재무 / 제이브

1. MBTI에 기반해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여기어때 회계팀장을 맡고 있는 제이브(강성훈)입니다. 제 MBTI는 ISFJ입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하지만, 필요한 경우 강하게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수호자라는 MBTI의 특성처럼 주변 동료나 지인들 잘 챙기는 편이고, 회사의 재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최후방에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2.  여기어때에서 어떤 일과 역할을 맡고 계신지 소개해 주세요!

회계팀은 회사의 돈과 관련된 전반적인 살림을 담당하는 부서이고, 저는 팀의 리더로서 여기어때가 벌어들이는 매출, 사용하는 비용에 대해 검토 및 확정하고, 매월 결산 수행 및 법인세/부가세 등의 세무 신고 등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건전한 성장과 더불어 재무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관점에서 현업 부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이나 프로젝트, 프로모션 등의 회계/세무 이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3. 여기어때 합류하기 전 어떤 경력을 통해 역량을 쌓아오셨나요?

여기어때에 입사한 지는 4년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전에는 회계법인, 해외패션 유통업종에서 10년 넘게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여기어때와 업종은 다르지만, 회사가 현금을 관리하고, 손익을 분석하고 재무적 리스크를 고민하는 일들은 여기어때에서의 역할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른 환경과 업종의 경험들이 지금까지 여기어때에서 일할 수 있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4. 여기어때 입사를 결정짓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여기어때 이전에 경험했던 회사들은 주로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벌어들이는 매출이 대부분이었는데, 핸드폰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통한 예약 거래 등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현실이 되어 있어서 뿌듯합니다.


5. 입사 전 알고 있던 여기어때의 이미지는 어떠했고 합류하고 나서는 어땠나요?

젊은 조직, 자유로운 분위기, 성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다면, 매일매일 쉴 틈 없이 다양한 이슈를 접하고 동료들과 협업하면서 성장하는 회사의 매력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신사업이 추가되고 직원들이 계속 늘고, 더불어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와 더불어 여기어때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6. 합류 후 어떤 일을 하면서 “아! 정말 성장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셨을까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성장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해 볼 틈도 없이 여기어때는 무한한 성장을 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특정 시점이나 사건보다는 여기어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커 나가기 위해서 저희 재무 조직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응했던 순간순간이 모두 저에게는 성장의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그런 과정에 있기도 하구요.


7. 여기어때 복지 중 "이것이 최고다!" 생각하시는 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이전 회사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월요일 1시 출근이 피부로 와닿는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월요병에 시달리던 일요일의 부담도 덜게 되고, 출근길이 조금 더 가벼워지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8. 여기어때만의 특별한 점을 "여기어때는 OOO다!"라고 표현을 해주신다면?

“여기어때는 성장진행형이다!” 설립한지 10년도 안 되었지만 이만큼의 성장도 대단하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이걸로도 모자란다고 생각되네요. 아직도 무한 잠재력을 가진 진행형의 회사인 것 같습니다.


9. 여기어때 동료들을 어떤가요? 색깔로 표현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4년 넘는 시간을 보내왔는데 딱 한 개의 색깔로 정의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워낙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여기어때 하면 “Red”가 아닐까요? 강렬한 태양처럼 언제든 뜨겁게 타오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0. 곧 합류하게 될 예비 입사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아직도 보여줘야 할 게 많은 여기어때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길 원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