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플랫폼개발실 개발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슈(문성수)입니다. 저희 조직은 여기어때 서비스 중 레저, 티켓, 공간대여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ENFJ답게 조직에 많은 인원과 빠르게 잘 어울리며 협업에 있어서 성격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레저/티켓, 공간 대여 백엔드 개발, 운영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합류 전에는 정말 다양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프론트, 백엔드, 아키텍트 등 업무를 진행했고
개발 일을 시작한 초기에는 프론트, 백엔드 구분이 명확하게 분리가 안되어 있던 시기라 Javascript, Spring으로 웹 서비스를 개발했고 그 이후로는 Java, Spring으로 백엔드 업무 개발을 했습니다.
여기어때 입사 바로 전에는 Cloud 환경에서 아키텍처 구성 및 빌드, 모니터링 환경 구성 등 업무를 했습니다.

여기어때에 합류하기 전에는 기업 내부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를 주로 개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은 사용자가 내가 만든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였고 그중에서도 내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어때는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는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합류하여 보니 너무나도 많은 구성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예비 입사자분들이 지금 여기어때 앱을 실행하여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여기어때에는 좋은 동료들이 많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나와 의견이 다른 경우에도 의견을 경청하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정말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복지가 있어서 하나를 선택하기가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재택근무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재택에 필요한 모니터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주기도 하며, 팀마다 다르겠지만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도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저는 여름이나 가을쯤 제주도에서 업무를 해보는 걸 생각 중입니다. 

“여기어때는 시작이다.” 여기어때에서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외에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발 처음부터 다양한 역할과 내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고 생각합니다.

여기어때 동료들은 하늘 색상인 파란색입니다. 하늘이 파란 이유는 태양빛이 지구의 대기를 구성하고 있는 기체 분자와 부딪치면 여러 색깔로 분산되는데, 이때 파란색이 다른 색상보다 훨씬 많이 퍼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어때 동료들은 혼자서도 잘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협업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좋은 동료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된 분이라면 지금 바로 티켓을 구매해 주세요.